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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슈퍼푸드 버섯 종류와 효능 및 부작용

by №hi 2024. 5. 30.

버섯 종류 효능 부작용
버섯 종류 효능 부작용

 

슈퍼푸드인 버섯에는 단백질, 비타민 D,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 혈관세포 노화 방지, 치매 예방, 다이어트 등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과다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 글에서 버섯의 종류와 효능, 부작용에 대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슈퍼푸드 버섯의 종류

 

 

 

 

버섯은 맛과 영양이 좋은 식재료입니다. 슈퍼푸드로 단백질, 비타민 D,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이 높아 과식을 억제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언급됩니다. 버섯 특유의 향과 맛이 있어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먹을 수 있고 약용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2만여 종의 버섯이 있는데 그중 먹을 수 있는 것은 1,800여 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독버섯이 흔하기 때문에 버섯을 채취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느타리, 팽이버섯, 양송이, 표고, 송이, 능이, 싸리버섯 등을 많이 섭취합니다. 느타리버섯은 국거리로 만들거나 삶아서 부침개, 나물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팽이버섯은 버섯 중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송이버섯은 인기 있는 약용 버섯의 하나로 국, 나물, 볶음 등 다양하게 활용해 먹을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은 활용도가 높은 버섯입니다. 생표고뿐 아니라 건표고, 표고버섯가루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건표고를 물에 불려서 요리하면 더 향긋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향미와 영양이 풍부해 탕이나 찌애에 많이 사용되고 효고버섯가루는 감칠맛을 내는 천연조미료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버섯은 구입 후 깨끗이 손질하여 밀봉한 다음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섯 종류에 따른 다양한 효능

 

 

 

 

버섯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버섯 종류별로 나타나는 면역력 강화, 혈관세포 노화와 치매 예방, 다이어트 등 다양한 건강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느타리버섯에는 100g 당 3.88g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서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 장 건강을 유지하고 배변활동을 촉진합니다. 강력한 항산화제로 활성 산소와 세포 노화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팽이버섯에는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C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 예방과 호르몬 균형을 돕습니다.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양송이버섯에는 100g당 102mg의 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인은 우리 몸에서 칼슘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네랄로 칼슘과 만나 뼈와 치아를 구성합니다. 세포 막과 DNA 등의 구성요소로 에너지 대사와 저장을 돕습니다. 혈당 수치를 낮춰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표고버섯에는 100g 당 180mg의 칼륨이 들어있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줍니다. 나트륨을 조절하여 혈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고 고혈압 환자에게 좋습니다.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염증을 줄여줘서 관절염이나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버섯 과다 섭취시 부작용

버섯은 훌륭한 식재료이지만 잘못 먹으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버섯 과다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버섯 내에는 독소도 포함되어 있어 장기간 과다 섭취하면 독소가 누적될 수 있습니다. 버섯을 생으로 섭취하면 위장기능 장애나 복통, 설사,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알레르기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에는 신경을 써야 합니다. 혈중 요산 치를 높이는 작용을 하기도 하니 통풍을 앓고 있다면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팽이버섯의 경우 칼륨 성분이 많아 과다 섭취하면 고칼륨 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물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을 자극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버섯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산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식용처럼 보여도 식용이 불가한 독버섯인 경우가 많습니다. 생김새가 비슷하여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은 제대로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함부로 버섯을 채취하거나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독버섯은 가열 조리하여도 독성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익혀도 안전하지가 않습니다. 독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호흡기 자극으로 인해 호흡곤란, 현기증, 두통 등의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르고 먹었다면 섭취한 독버섯을 가지고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